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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그룹이 한국맥도날드 인수에 나섰다.
동원산업은 6일 맥도날드코리아 인수를 추진 중이라고 공시했다. 다만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전일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동원산업은 지난달 17일 한국맥도날드 한국 마스터 프랜차이즈 권리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에 단독으로 참여했다. 양사는 1차 실사를 진행하고 가격 협상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사는 향후 세부조건을 조율하고 5000억원 미만에서 매각 금액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맥도날드는 2016년 한국맥도날드 매각을 추진한 바 있다. 당시 매일유업-칼라일 컨소시엄과 지분 매각 등 협상을 벌였지만 막판에 무산돼 지난해 6월 다시 매각 작업에 나섰다.
매각 주관은 미래에셋증권이 맡았다. 한국 맥도날드 지분은 미국 본사가 100% 보유하고 있다. 본계약이 체결되면 동원산업은 한국 내 맥도날드 독점 사업권을 갖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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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부 유통팀 조승예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