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어 인지검색 솔루션 기업 올거나이즈코리아가 GPT-3.5를 자사 인공지능(AI) 솔루션에 접목한 업무용 AI 솔루션 '알리(Alli) GPT'를 출시한 소식에 투자를 단행한 스톤브릿지벤처스의 주가가 상승세다.


8일 오전 10시11분 현재 스톤브릿지벤처스는 전 거래일 대비 90원(1.69%) 오른 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올거나이즈에 따르면 알리GPT는 질문에 대한 정보를 종합해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챗GPT의 기반 언어 모델인 오픈AI의 GPT-3.5 API를 연동해 기업 맞춤형으로 구성한 AI 솔루션이다.


알리GPT는 챗GPT 활용을 원하는 기업을 위해 최신 정보 업데이트를 가능하게 했다. 기업의 문서 및 매뉴얼, 최신 정보를 알리GPT에 올리면, 질문에 대한 답을 문서에서 찾아 요약 및 이해해 답한다.

답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을 때도 챗GPT처럼 정보를 종합하고 논리적으로 답변해 여러 문서를 열지 않고도 한 번에 이해할 수 있다. 구글, 공공기관 사이트 등 외부 사이트에서 추출한 정보도 답변에 포함할 수 있어 답변을 더 풍성하게 구성할 수 있다.


한편 올거나이즈는 한국, 미국, 일본 투자자들로부터 누적 198억원(1500만달러)을 유치했다. 2017년 일본의 글로벌브레인 등으로부터 시드 투자 21억원(160만 달러), 2019년에는 스파크랩벤처스, 베이스인베스트먼트, 라구나인베스트먼트, 패스트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약 45억원(340만 달러)을 유치했고, 2021년 3월에는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스톤브릿지벤처스, 일본 SMBC와 기존 투자자들로부터 총 132억원(1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