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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인과 결혼 소식을 전한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절친 이민호의 반응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승기는 7일 "사랑하는 이다인과 이제 연인이 아닌 부부로서 남은 생을 함께 하기로 했다"며 "프러포즈를 했고 승낙을 받았다. 오는 4월 7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어 이승기는 이다인에 대해 "마음이 따뜻하고 사랑이 많은, 영원히 제 편에 두고 싶은 사람"이라며 "함께 기쁨을 공유하고 살다가 힘든 일이 있더라도 잡은 손 놓지않고 시련을 극복하고 싶다"고 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이민호는 '이게 무슨 이승기가 '결혼해줄래' 부르는 상황이야'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기도 자신의 결혼에 놀란 친구에게 '래퍼 한 명 필요한데 어때?'라고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승기의 대표곡 '결혼해줄래'는 프로포즈곡이자 단골 축가로도 유명하다. 이미 이승기의 프로포즈를 승낙했다는 이다인이지만, 이승기가 본인의 결혼식에서 직접 '결혼해줄래'를 열창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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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