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구조대 품 안겨 함박웃음… 천진난만 아이에 '환호성'
강진 발생 나흘째인 지난 9일(현지시각) 시리아에서 어린 남자아이 '카람'이 구조되는 기적이 일어났다. 영상은 구조대가 '카람'을 구하는 모습. /영상=트위터 캡처


튀르키예·시리아 강진 발생 나흘째 기적이 일어났다.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각) 시리아 반군 지역에서 활동 중인 민간구조대 '화이트 헬멧'은 트위터를 통해 "기적은 계속 발생한다"며 구조 현장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구조대가 폐허가 된 마을에서 어린 남자아이 '카람'을 구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카람은 구조대원에 들려 건물 밖으로 나왔다. 그 순간 주위에서는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구조대원 품에 안긴 카람은 활짝 웃으며 기뻐했다.

이 같은 모습이 공개되자 전 세계 네티즌은 "카람은 죽음을 이겨냈다" "활기차 보여 다행이다" "강진도 아이의 순수함을 앗아가진 못했다" "정말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내전 중인 시리아의 상황은 튀르키예보다 열악하다. 시리아에선 국제사회 원조의 손길이 거의 닿지 않고 있다. 시리아는 튀르키예와 달리 상당수 국가로부터 직접 원조를 받지 못하고 있다.
지난 9일(현지시각) 민간구조대 '화이트 헬멧'은 트위터를 통해 "기적은 계속 발생한다"며 폐허가 된 마을에서 어린 남자아이 '카람'을 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은 카람이 활짝 웃는 모습. /사진=트위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