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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달러 강세 영향에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키움증권은 16일 미국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284.3원으로 1원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달러화는 미국 1월 소매판매가 예상치를 상회하는 등 지표 호조로 연준 긴축에 대한 우려가 높아졌고 국채금리가 상승하면서 강세를 보였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1월 미국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3.0%를 기록하면서 전월(-1.1%)과 시장 예상치(2.0%)를 상회했다"며 "이와 더불어 2월 뉴욕 제조업지수 개선 등 양호한 경제지표가 발표되면서 연준 긴축이 장기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됐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이를 반영해 미국 국채금리가 상승하고 달러 역시 강세를 보였다"며 "엔화는 미국 국채금리 상승으로 미일금리차 확대 부담에 달러 대비 약세를 나타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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