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증강현실·가상현실(AR·VR) 혼합 현실 헤드셋 신제품을 오는 6월 열리는 애플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선보일 것이라는 전망에 맥스트의 주가가 강세다.


16일 오전 10시1분 현재 맥스트는 전 거래일 대비 700원(5.00%) 오른 1만4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AR 헤드셋은 애플이 설계하고 제작한 제품 중 가장 복잡하고 개발 난이도가 높은 제품으로 여겨진다. 특히 높은 몰입감 구현을 위해 최신 기술과 하드웨어 적용은 물론 AR 헤드셋 전용 운영체제까지 확보하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얼리티 프로(Reality Pro)라는 개발 명칭으로 불리는 애플 AR 헤드셋은 12개의 카메라와 2개의 4K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공간 오디오, 5나노급 M2 칩셋이 하나로 통합된 제품이다.

맥스트는 확장현실(XR)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 플랫폼 '맥스버스'(MAXVERSE)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맥스버스는 누구나 현실 세계를 메타버스 공간으로 구축하고 메타버스 공간에서 VR과 AR 클라이언트를 한번에 개발할 수 있는 메타버스 개발 플랫폼이다.


공간맵 구축 도구와 XR 소프트웨어 개발 툴 키트(XR SDK)의 본격적인 실전 검증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맥스트가 주관하고 있는 'XR 메타버스 프로젝트'의 콘소시엄 사업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