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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국내 통신시장 과점을 해소하고 시장 내 경쟁 촉진 방안을 찾기 위해 각계 전문가를 모아 토론회를 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5일 제13차 비상경제민생회의 후속으로 상반기 중 '통신시장 경쟁촉진 정책방안'을 마련하기로 한 바 있다.
과기정통부는 오는 3월2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은행회관 국제회의장에서 통신시장 경쟁촉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공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박윤규 과기정통부 2차관은 지난 20일 열린 통신시장 경쟁촉진 방안 태스크포스(TF) 1차 회의에서 해외 사례를 참고해 현재까지 추진하지 않은 방안들에 대해서도 논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수렴, 정책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각계 전문가의 의견수렴을 위해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전했다. 토론회에서는 김민철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본부장이 '통신시장 경쟁 상황 및 경쟁 촉진을 위한 논의 방향'을 발제하고 학계·연구기관·경제계 및 소비자단체의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되는 여러 의견 및 제언에 대해서는 '통신시장 경쟁촉진 정책방안 TF'에서 심도 있게 논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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