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실 특허청장이 지난 2월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법안 통과에 대한 정부측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뉴시스DB


이인실 특허청장이 6일 "중소기업이 지식재산권 취득을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청장은 이날 오후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지식재산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간담회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와 경남지식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이날 감담회에는 이인실 특허청장을 비롯해 최형두 국회의원, 구자천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손용욱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 노영식 경남도 경제기업국장 등이 참여해 특허청 지식재산의 정책 방향 소개와 지식재산 추진 성과를 공유했다.


이 청장은 간담회에 참석한 도내 관련 기업 31개사의 대표들로부터 지식재산과 관련한 기업애로 등을 청취한 후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기업 대표들은 특허기술의 사업화를 위해 마케팅 등의 후속지원 필요성과 특허심사 등록 요건 완화 등을 건의했다.


이인실 특허청장은 "우리 중소기업이 글로벌 기술 패권 시대에 해외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하려면 강력한 지식재산권이 바탕이 돼야 한다"며 "특허청은 중소기업이 지식재산권 취득을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도 노영식 경제기업국장은 "도내 중소기업의 철저한 지식재산권 보호가 혁신성장을 이끌고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핵심"이라며 "중소기업의 사활이 걸려있는 만큼 지식재산을 통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나아가 해외 진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청장은 간담회 후 신약개발기업인 독립바이오제약(경남 창원시)을 방문해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생산시설 및 제품전시실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