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스엠엔터


카카오가 SM엔터(에스엠) 인수에 1조2000억원을 베팅한다는 소식에 에스엠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1분 에스엠은 전 거래일 보다 1만6800원(12.91%) 오른 14만69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카카오는 공시를 통해 에스엠 주식 833만3641일을 주당 15만원에 공개매수 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에스엠 발행주식총수의 35%에 해당하는 수치다. 공개매수 종료일은 오는 26일이다.

이번 공개매수는 카카오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동시에 참여해 각 17.5%씩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카카오에 따르면 카카오와 카카오엔터의 에스엠 주식 보유 비율은 각 3.28%와 1.63%이다.


카카오는 "공개매수자 카카오와 카카오엔터가 대상회사가 보유한 사업 경쟁력을 토대로 수평적 전략적 파트너쉽을 공고히 해 원활한 사업협력 및 시너지 창출을 통한 K-POP의 글로벌화를 실현하기 위해 대상회사의 지분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