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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가 관내 중소기업 근로자의 정주여건 개선를 위해 '중소기업 근로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29일 영주시에 따르면 시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인당 월세의 80% 이내를 월 30만 원까지 최대 3년간 지원한다. 1개 기업당 최대 5명까지 지원 가능하며, 산업·농공단지 기업은 10명까지 지원된다.
대상은 영주시 관내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제조업, 건설업, 전기공사업, 운수업 등 11개 업종의 중소기업으로 지난해까지 제조업 영위 중소기업만 지원했지만, 올해부터 지원 업종을 대폭 확대해 추진한다.
박정락 영주시 기업지원실장은 "이번 임차비 지원사업이 관내 중소기업들의 고용환경 개선 및 우수인력 유치 등 기업 경쟁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관내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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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황재윤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에서 대구·경북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