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가 해외 치과의사 유치에 힘쓰고 있다. 해외 현지법인의 인프라를 개선해 맞춤형 임상교육을 제공할 방침이다. 오스템임플란트 미국법인이 현지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오스템임플란트


오스템임플란트가 해외 현지법인의 임상교육 인프라를 개선해 현지 치과의사를 고객으로 끌어들이는 데 힘쓸 것으로 예상된다.

오스템임플란트는 미국법인을 시작으로 각 해외법인의 자체 교육방송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19일 한국 본사에 소속된 방송기술 엔지니어와 교육프로그램 구성 작가 등 전문 인력을 미국법인에 파견해 방송 스튜디오를 구축했다. 이들은 오스템임플란트가 20년간 운영하며 노하우를 집약한 세미나 마스터코스가 온라인에서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노하우를 지도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미국법인을 시작으로 현지 맞춤형 임상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해외법인의 시스템을 개선할 방침이다. 미국처럼 현직 치과의사 수가 많고 영토가 넓은 국가에 먼저 방송 기획과 구성, 촬영 기술 등 관련 노하우를 전달해 해외법인의 방송프로그램 제작과 실시간 방송 송출 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오스템임플란트의 온라인 교육 플랫폼인 덴올TV의 모든 방송프로그램 제작과 송출을 주관하는 덴올본부 관계자는 "오스템임플란트가 치과의사 임상교육을 제1 경영원칙으로 내세워 빠르게 성장했는데 앞으로는 방송기술을 발판 삼아 글로벌 1위 임플란트 기업이 되도록 글로벌 방송시스템 구축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