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획전 로봇별 에디/사진=국립부산과학관


국립부산과학관(관장 김영환)이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전시와 행사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오는 21일 상설전시관 무료 및 야간 개관한다.


4일 과학관에 따르면 과학의 날인 오는 21일에는 상설전시관 및 주차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성인들이 퇴근 시간 이후에도 방문할 수 있도록 야간 확대 운영한다. 상설전시관, 어린이과학관, 천체투영관은 저녁 8시30분까지 운영되며, 천체관측소는 일몰 시간에 맞춰 저녁 7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별도 티켓 발권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관람객과 로봇이 1:1 짝을 이루어 참여하는 체험형 전시 '로봇별 에디 : 모험의 시작'이 오픈 첫 주말(4월1일~2일) 동안 전 회차 매진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는 9일, 16일에는 종이 기둥 위에 서기, 젓가락으로 쌀통 들어올리기 등의 엉뚱한 과학공연 '얼렁뚱땅 과학실험실'이 무료로 운영된다. 23일에는 과학의 날 특별공연으로 일상 속 뻔하지만 재미있는 과학요소들을 마술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뻔 앤 펀 사이언스 매직쇼'를 즐길 수 있다(유료).


국립부산과학관 메타버스가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 메타버스에서는 ▲전시관 관람 ▲과학관 티켓 발권 ▲미로찾기, 인형뽑기 등의 미니게임 등이 가능하다. 과학관 메타버스 곳곳에 숨어있는 캐릭터를 찾아 대화하고, 퀴즈를 풀어 3개 이상의 배지를 모으면 이벤트 응모가 가능하다. 참여자들 중에서 추첨을 통해 5천원~3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4월1일~15일, 16일~30일 2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올해 22회를 맞은 부산과학축전은 'World EXPO, 과학으로 빛나다'를 주제로 4월22일, 23일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국립부산과학관 부스에서는 세계박람회의 유래와 인류 문명 발전을 일으킨 발명품, 세계박람회 유물등을 볼 수 있다. '대한민국 과학축제'에서도 부산과학관을 만날 수 있다. 부산과학관 부스에서는 '드론 챌린지:드론으로 들어온!'이라는 주제로 드론 시뮬레이터, 팝드론 챌린지 등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으며, 4월27일부터 30일까지 대전 엑스포시민광장 및 엑스포과학공원에서 진행된다.

국립부산과학관 김영환 관장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누구나 쉽고 친숙하게 과학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과학문화행사를 마련했다"며 "과학기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만큼 어린이와 청소년이 미래사회에 필요한 과학적 소양을 키울 수 있도록 과학관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