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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올해 전기자동차 판매량이 전년보다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정성국 기아 IR담당 상무는 26일 열린 올 1분기(1~3월)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이 같이 설명했다.
정 상무는 "1분기 전기차 판매가 4만대밖에 소화가 안됐지만 2분기부터는 50% 이상 올려 분기별 6만대, 4분기에는 8만대까지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혜인 기아 IR팀장도 정 상무의 발언에 부연했다. 그는 "2분기부터는 가용 재고 확충으로 EV6, 니로 판매 정상화에 EV9까지 순차 출시될 예정"이라며 "올해는 약 25만대의 전기차가 팔려 글로벌 판매의 8%를 차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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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