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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이 디지털화를 통해 보험금 지급 지연 등 민원 줄이기에 들어간다.
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17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2023년 농업보험 운영협의회'를 열고 험금 지급 소요기간 단축 등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한 방안은 물론 모바일 기반 손해평가 전환, 모바일 계약인수 시스템 도입 등 농업보험 디지털 전환을 위한 방안에 대해 검토했다.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올 1분기 농협손해보험의 민원건수는 176건으로 전분기대비 10.7% 증가했다. 디지털화를 통해 농협손해보험에 제기되는 민원 등을 줄이고 고객만족도를 높인다는 것이다.
'농업보험 운영협의회'는 농업인을 위한 지원방안 확대를 도모하고 지속가능한 농가경영 안정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협의체다. 농업분야 전문가와 농축협 조합장 등 25명의 위원으로 구성했다.
이날 회의는 농협손해보험 최문섭 대표이사를 비롯해 농축협 조합장 위원, 전문가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2023년 농업보험 주요제도개선 사항 및 농업보험 혁신 추진방향을 위원들과 공유했다.
최문섭 대표는 "재해 피해를 입은 농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농업보험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농업보험 운영협의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제도개선에 반영하여 농업보험이 농업인의 든든한 안정망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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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준 기자
시대 미래산업부 전민준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