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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원유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삼성중공업이 수주한 선박 2척의 총 수주액은 2275억원이다. 이들 선박은 2026년 2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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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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