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자동차가 소프트웨어 문제로 출고가 지연되고 있다. /사진=폭스바겐코리아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폭스바겐 자동차 대부분이 출고가 지연되고 있다. 독일 본사는 소프트웨어(SW) 문제라고 설명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폭스바겐 독일 본사는 최근 폭스바겐코리아에 투아렉을 제외한 모든 차종의 출고를 일시적으로 늦춰달라고 지시했다.


출고 지연된 차는 ▲티구안 ▲골프 ▲아테온 ▲ID.4 등이다. 출고 지연으로 인도 예정이었던 일부 차량은 전시장에 대기 중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각 모델의 SW를 순차 업데이트 한 뒤 이달 말쯤 출고를 재개할 예정이다.


앞서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1월에도 국내에서 판매 중인 전 차종의 출고를 일시 중단한 바 있다. 당시에는 기준치에 미달된 안전삼각대의 성능이 문제였다. 당시에는 안전삼각대 교체까지 보름가량의 시간이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