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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와 미국 완성차 업체 제너럴모터스(GM)가 미국에 배터리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확정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SDI와 GM은 미국 인디애나주 북중부 지역인 세인트조셉 카운티 내 뉴 칼라일에 배터리 합작법인을 건설하기로 했다.
합작법인은 오는 2026년 가동 목표로 연산 30기가와트시(GWh) 이상 규모일 전망이다. 양사의 투자금은 30억달러(약 3조8200억원) 이상이다.
공장은 약 265만㎡ 규모로 지어질 방침이다. 국제 규격 축구장 390여개에 달하는 면적이다. 생산시설이 완공되면 1700여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SDI는 GM과의 협력으로 미국 내 두 번쨰 배터리 합작공장을 보유하게 됐다. 삼성SDI는 다국적 스텔란티스와 미국 인디애나주 코코모시에도 합작공장 건설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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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김동욱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