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는 계열사 두산밥캣의 주식 500만주를 오는 21일 시간외 대량매매(블럭딜) 방식으로 처분한다고 20일 공시했다.


처분 후 두산에너빌리티가 보유한 두산밥캣의 지분은 51.05%에서 46.06%로 줄어든다.

회사 측은 마련한 자금에 대해 "소형 모듈형 원자로(SMR) 사업 등 신성장 사업의 투자 재원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본건 매각 이외에 추가적인 두산밥캣 주식의 매각 계획을 갖고 있지 않으며 본건 매각 이후로도 두산밥캣의 최대주주로서 경영권을 유지, 행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