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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10일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15% 가까이 줄어들고 무역수지는 23억달러 가까이 적자를 낸 것으로 집계됐다.
11일 관세청에 따르면 7월1~10일 수출은 132억67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4.8% 감소했다. 한국의 수출은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9개월 연속 감소했으며 이달 초순까지 마이너스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이달 1~10일 수입은 155억4300만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27.9% 줄었다.
수입액이 수출액을 앞서면서 무역수지는 22억76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한국의 무역수지는 지난해 3월 부터 적자를 이어오다 지난달 11억2900만달러 흑자로 16개월 만에 흑자를 기록한 바 있다.
올들어 누적 적자규모는 287억4700만달러로 전년동기(166억달러)보다 121억4100만달러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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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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