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은 지난 13일 서울 동작구 남성사계시장을 지나가는 우산 쓴 시민들. /사진=뉴스1


15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내륙·산지, 충청권, 전라권, 경북 북부 내륙은 오는 16일까지 시간당 30∼8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23∼26도, 낮 최고기온은 26∼31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3도 ▲춘천 23도 ▲강릉 25도 ▲대전 24도 ▲대구 25도 ▲전주 25도 ▲광주 25도▲부산 24도 ▲제주 26도 등이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6도 ▲춘천 27도 ▲강릉 30도 ▲대전 27도 ▲대구 30도 ▲전주 28도 ▲광주 28도 ▲부산 27도 ▲제주 29도 등이다.


비는 지난 14일부터 내려 이날까지 경기 남부, 강원 남부 내륙·산지, 충청권, 전북, 경북 북부 내륙에 80∼200㎜가 내릴 전망이다. 일부 충청권과 전북지역은 300㎜ 이상, 경북 북부 내륙의 일부 지역은 250㎜ 이상의 비가 내린다.

서울, 인천, 경기 북부, 강원(남부내륙.산지 제외), 전남권, 경상권(경북북부내륙 제외)은 30~100㎜의 비가 내리겠다. 전남권 지역 중 많은 곳은 200㎜ 이상이 예상된다. 제주도는 5~60㎜의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최근 집중호우로 반이 약해져 적은 비가 내리는 지역에도 산사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