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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일광낭만가요제가 해를 거듭할수록 인기를 끌고 있다.
일광낭만가요제(추진위원장 박홍복)는 오는 8월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일광해수욕장에서 진행되는 제19회 일광낭만가요제 참가 신청자가 벌써 지난해 최종 참가자를 훌쩍 넘어섰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30일 기준으로 180명의 신청자가 쇄도한 가운데 오는 8월1일까지 접수한 신청자를 대상으로 오는 8월2일 오후1시 예심을 거쳐 가요제 첫날인 4일 가족노래자랑 및 장기자랑 및 가요제 1차 예선과 축하공연, 5일에는 가요제 2차 예선과 축하공연, 마지막날인 6일에는 가요제 본선, 축하공연과 불꽃행사가 진행된다.
대상과 금상자에게는 (사)한국가수협회 가수증과 대상 200만원, 금상 100만원, 동상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본선 참가자에게는 상품권이 수여된다.
초대가수로는 허찬미, 신승태, 박서진, 김진, 민희, 최린, 만수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제19회 일광낭만가요제'는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과 기장군의회, 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본부, 일광읍 주민자치위원회, 일광해수욕장번영회, 농협중앙회 기장군지부, 일광발전위원회, 대경기술(주) 등에서 후원하고 가요제 추진위원회에서 주최한다.
이번 가요제에는 누구나 참가신청이 가능하나 본명 또는 예명으로 음반을 취입한 자는 참가할 수 없다.
박홍복 추진위원장은 "지난해 참가신청보다 훨씬 많은 가수지망생들이 신청해 최종 200명은 넘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일광해수욕장번영회 김진태 회장 등 지역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신 분들과 정종복 기장군수의 각별한 관심에 고마움을 전해 드리고 싶다"고 했다.
박홍복 추진위원장은 6대 기장군의장을 역임하고, 기장군의회 3선 의원으로 자원봉사와 지역발전을 위한 각종 사업 추진 등 기장군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온 인물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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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동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영남지사 김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