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수출이 503억달러를 기록했다. / 사진=뉴시스


지난달 한국의 수출이 전년대비 16% 넘게 줄어들었다. 다만 무역수지는 2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7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의 수출은 503억3000만달러(64조2966억원)로 전년동월대비 16.5% 감소했다.


한국의 수출은 지난해 10월 마이너스로 전환한 뒤 지난달까지 1-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달 수입은 지난해 7월에 비해 25.0% 줄어든 487억1000만달러(62조2270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7월 무역수지는 16억3000만달러(2조823억원) 흑자를 기록했다.


한국의 무역수지는 지난해 3월 적자로 돌아선 이후 올해 5월까지 15개월 연속 마이너스 흐름을 보였다가 6월 플러스로 전환한 뒤 지난달까지 2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