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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프로축구 2부리그 안산 그리너스 FC 전 대표 이모씨(60)와 전략강화팀장 배모씨(44)에 대해 구속 영장을 청구했다.
1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9부(부장검사 김현아)는 지난31일 이 전대표와 배 전 팀장에 대해 각각 배임수재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 전 대표와 배 전 팀장은 선수 중개인 최모씨로 부터 뇌물 및 금품 수수를 한 혐의를 받는다. 이 전 대표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1월까지 선수 2명을 입단시키는 대가로 선수중개인 최씨로 부터 현금 1000만원과 1700만원 상당의 고급 시계 1점 등 합계 2700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배 전 팀장도 스카우트 업무를 총괄하면서 해당 선수 2명의 입단 대가로 최씨로 부터 3회에 걸쳐 현금 3000만원을 수수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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