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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고객에게 신뢰받는 평생 금융파트너를 약속했다. 윤 회장은 최근 '2023년 하반기 그룹 경영전략회의'에서 "다가올 미래에도 KB는 고객에게 만족과 행복을 주는 금융그룹이 돼야 한다"고 임직원들에게 주문했다.
KB금융 전체 경영진 270여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그룹의 하반기 전략 목표와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다. 'Toward the Future'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경영전략회의는 불확실한 미래 경영 환경 속에서 '고객중심 경영'이라는 KB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그룹의 새로운 변화 방안을 모색했다.
'KB 미래전략 포럼'에서는 향후 금융산업 트렌드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3가지 부문을 ▲고객 ▲AI(인공지능)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으로 설정하고 논의했다. 또한 중장기 경영전략 실행 아이디어 발표에서는 그룹의 경영전략에 담아내기 위해 사전에 논의한 ▲본원 사업의 경쟁력 강화 ▲신성장 동력 확보 ▲고객 접점 경쟁력 확보 ▲사회적 역할 강화 ▲미래 인프라 등 5가지 주제별 우수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시간을 갖고 구체화 방안에 대해 토론이 진행됐다.
윤 회장은 "AI(인공지능), 모바일, 디지털 등이 주류가 되고 있는 세상에서도 KB는 전통적인 역량과 자산을 지속적으로 혁신해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며 "사람과 AI가 조화롭게 일할 수 있는 바이오닉 컴퍼니가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 AI 시대에도 사람만이 보유한 가치를 지켜나가자"고 말했다.
KB금융은 윤 회장의 진두지휘 아래 그룹 중장기 경영 전략인 'R.E.N.E.W 2023' 지속가능 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R.E.N.E.W 2023은 ▲핵심 경쟁력 및 회복탄력성 강화(Reinforce the Core&Resilience) ▲글로벌&신성장 동력 확장(Expansion of Global & New Biz) ▲금융플랫폼 혁신(No.1 Platform) ▲지속가능경영 선도(ESG Leadership) ▲인재양성 및 개방적·창의적 조직 구현(World class Talents & Culture) 등 5가지 전략 방향으로 구성된다.
윤 회장은 올해 상반기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탄소중립을 위한 글래스고 금융연합(GFANZ)'의 아시아-태평양(아·태) 지역 자문위원회 제3차 회의에 참석해 아·태 지역 넷 제로(Net Zero:탄소중립) 전환을 위한 금융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윤 회장은 "이웃들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이 우리 사회의 '회복탄력성'을 키우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원동력"이라며 "앞으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KB금융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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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의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이남의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