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7월 온라인쇼핑 총 거래액은 18조9049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11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나타냈다.

4일 통계청에 따르면 7월 온라인쇼핑 총 거래액은 18조9049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9.1% 증가했다. 지난해 8월(15.9%) 이후 11개월 만에 가장 큰 증가폭이다.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쇼핑은 6.9% 증가한 14조794억원을 기록했다.


소매판매액(51조3898억원) 중 온라인쇼핑 거래액 비중은 25.6%를 차지했다.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 비중은 74.5%로 지난해 7월(76.0%) 대비 1.5%포인트(p) 감소했다.

상품군별로 살펴보면 여행 및 교통서비스가 전년 동월 대비 31.4% 증가했고 음·식료품(15.7%) 이쿠폰서비스(28.1%) 등이 늘어났다. 반면 스포츠·레저용품은 5.9% 줄었다.


상품군별 거래액 구성비는 음·식료품이 2조4920억원으로 13.2%를 차지했고 음식서비스(12.4%) 여행 및 교통서비스(11.6%) 의복(8.0%) 순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