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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중 광주지역 제조업 생산과 소매판매는 감소가 지속되고 수출은 감소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제공한 '최근 광주전남지역 실물경제동향'에 따르면 7월중 광주지역의 제조업 생산은 전년동월대비 1.4% 감소했다.
업종별로 ▲자동차·트레일러(13.2%) 등은 늘었으나 ▲기타기계·장비(-7.7%)▲전자부품(-11.0%)등이 줄면서 전월(-3.9%)에 이어 감소세가 이어졌다.
소비도 위축됐다.
대형소매점 판매는 전년동월대비 6.9% 감소했다. 대형마트 (6월 -0.1% → 7월 3.5%)는 증가로 전환됐으나, 백화점(-13.9% → -14.1%)은 감소폭이 확대됐다. 승용차 신규등록대수는 2588대로 전년동월대비 7.1% 감소했다.
주거용 및 기타 건물의 신규착공이 늘면서 같은 달 건축착공면적은 전년동월대비 8.7% 증가했으나, 건축허가면적은 27.8% 감소했다.
수출은 자동차(3.3%)등은 늘었으나 전자전기(-5.7%)등이 줄면서 전년동월대비 4.5% 감소했고, 전월 증가(3.8%)에서 감소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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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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