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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테크니카가 아웃도어 업계 최초로 맞춤성형 등산화로 잘 알려진 포지의 업그레이드 버전 '포지2.0(FORGE 2.0)'을 국내에 런칭한다.
14일 테크니카 국내 공식 유통사인 ㈜코스모앤컴퍼니에 따르면 전작 포지에 비해 더욱더 세련된 디자인으로 탈바꿈된 '포지2.0'은 1.9mm 두께의 고품질 누벅 가죽을 사용해 뛰어난 내구성과 통기성을 자랑한다. 특히 고어텍스의 확장 컴포트 멤브레인이 사용되어 날씨의 제약없이 일년 내내 쾌적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포지와 달라진 부분은 호불호가 많이 갈렸던 스키 부츠형 오버랩 설포에서 일반적인 설포로 변화를 주어 누구나 부담감 없이 착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한 기존 모델에 케블라 끈을 사용함에 있어 후크 부분이 깨지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일반적인 끈으로 교체해 후크의 깨짐 현상을 보완했다.
포지2.0의 경우 기존 열성형 방식(CAS)이 아닌 등산화를 착용하면서 자연스럽게 발에 맞춰주는 업그레이드된 기술인 적응형 기술(AST)를 적용해 착화만으로 발에 알맞은 맞춤형 등산화가 완성된다.
색상은 남성의 경우 딥 그레이-오렌지, 툰드라-쿨그레이 여성의 경우 딥 그레이-다크 퓨시아, 소프트 그레이-라이트 페트롤로 각각 두 가지 색상씩 출시된다.
'포지2.0'은 테크니카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테크니카 공식 대리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예상 소비자 가격은 37만원이다.
김석근 ㈜코스모앤컴퍼니 대표이사는 "포지는 테크니카의 주력 상품으로 젊은 하이커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는데 이번 포지2.0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젊은 하이커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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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듬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산업1부 재계팀 기자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