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모두투어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0%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0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모두투어는 3개 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가며 올해 누적 영업이익 125억원을 기록했다.

모두투어의 주요 상품은 해외여행알선, 항공권판매로 구성되며 3분기 말 기준 여행알선 서비스 중 해외여행알선 매출 비율은 90.8%, 항공권판매 매출 비율은 4.4%를 차지했다. 여행알선과 항공권판매 등 주요 상품의 매출 비율은 약 95.2%에 달한다.


3분기는 여름휴가와 추석 황금연휴 등이 포함돼 있어 전통적인 성수기로 꼽힌다. 이 기간 모두투어의 해외여행 송출객은 33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2%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