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주 위원장이 차기 생보협회장에 내정됐다./사진=생보협회


신임 생명보험협회장에 김철주 금융채권자조정위원장이 내정됐다. 김 내정자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82학번으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김주현 금융위원장,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등과 동문이다. 또한 김 내정자는 산업은행 강석훈 회장과 동기다.


생명보험협회는 24일 제3차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김 위원장을 제36대 협회장 단독 후보로 추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는 12월5일 임시총회를 열고 김 위원장을 신임 협회장으로 선임할 예정이다. 임기는 3년이다.

김 위원장은 대구 출신으로 청구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2014년 8월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으로 승진했고 박근혜 정부였던 2016년 2월 대통령실 경제수석실 경제금융비서관을 역임했다. 정권 교체 후 2017년 5월 아시아개발은행연구소(ADBI) 부소장, 2021년 5월 금융채권자조정위원장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