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나 비가 내린다. 사진은 지난 18일 광주 동구 아파트 단지에 눈이 쌓인 모습. /사진=뉴스1


오는 27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릴 전망이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7일 새벽부터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남 북부, 충북, 경북내륙에 비 또는 눈이 내릴 예정이다. 아침부터 낮 사이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남 서부 내륙, 제주로 확대됐다가 밤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과 강원·충청권 5㎜ 내외, 전라·경상·제주 5㎜ 미만, 서해5도 5~20㎜, 경기 북부 5~10㎜다. 강원 내륙·산지에는 1㎝ 내외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온은 최저 0~8도, 최고 8~16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4도 ▲인천 6도 ▲춘천 0도 ▲강릉 8도 ▲대전 4도 ▲대구 4도 ▲전주 6도 ▲광주 5도 ▲부산 7도 ▲제주 11도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1도 ▲춘천 8도 ▲강릉 13도 ▲대전 12도 ▲대구 14도 ▲전주 13도 ▲광주 13도 ▲부산 16도 ▲제주 18도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순간풍속 시속 55㎞ 내외의 강풍 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청·호남권은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