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셀이 유상증자 청약 흥행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사진=베셀 제공


베셀이 유상증자 청약 4945.8%를 기록했다는 흥행 소식에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14일 베셀은 오전 9시39분 전일 대비 223원(29.97%) 오른 967원에 거래됐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베셀은 지난 12일 완료한 유상증자에서 총1337만919주 모집에 6억4185만1981주가 초과 청약됐다. 이에 누계 청약 주식 수는 6억5522만2900주를 기록했다. 이번 유상증자의 신주상장예정일은 내년 1월2일이고 베셀은 이번 자금조달 성공으로 회사 체질 개선에 나설 전망이다.

2004년 설립된 베셀은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생산 기업으로 LCD, OLED, 터치패널용 In-line System 및 각종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베셀은 2013년 OLED 인라인 시스템을 개발해 중국 메이저 8개 패널업체와 24여개 공장에 공급했다.


특히 주요 고객사인 BOE에 글래스 표면상 부착된 유·무기물 파티클을 제거해 불량을 감소시키는 USC, UV 클리너 장비와 글래스 건조 효과가 향상된 오븐 장비 등을 공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