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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3거래일 연속 상승세로 마감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장보다 3.30포인트(0.13%) 오른 2566.86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5.21포인트(0.20%) 오른 2568.77로 출발한 뒤 상승과 하락을 반복했다.
코스피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409억원, 570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기관은 홀로 2016억원어치 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시총) 상위 종목은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셀트리온(4.17%) POSCO홀딩스(1.98%) 포스코퓨처엠(1.39%) LG화학(1.01%) 등은 1% 넘는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카카오(-1.82%) 네이버(-1.33%) 삼성전자(-0.55%) 등은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보험(-1.46%) 통신업(-1.36%) 건설업(-1.22%) 등은 하락, 운수창고(3.88%) 기계(2.03%) 의약품(1.37%) 철강 및 금속(1.32%) 등은 상승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특히 이차전지주 상승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라며 "지난주 개인 매물 출회를 자극했던 대주주 양도세 완화 발표 임박 소식에 코스피지수도 상승 전환을 시도했다"고 설명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2.65포인트(1.51%) 오른 850.96으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지수가 종가 기준 850선을 넘어선 건 지난 9월22일(857.35) 이후 약 석 달 만이다. 코스닥시장에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846억원, 844억원 순매수했다. 개인은 2331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대부분이 상승한 가운데 LS머트리얼즈가 상한가까지 치솟았고 에코프로(8.23%) 에코프로비엠이(1.26%) 오르며 에코프로그룹주 강세가 두드러졌다. 이외에도 알테오젠(6.78%) 루닛(3.51%) 등도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7원 오른 1297.2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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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