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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의성지사가 발주한 공사현장에서 근로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 경찰 등이 조사를 진행 중이다.
21일 '머니S' 취재 결과에 따르면 전날 오후 12시 30분 쯤 의성군 봉양면 구미리 한 노상에서 A사 근로자 B씨가 10m 높이에서 전신주 작업을 진행하던 중 바켓이 부서지면서 땅바닥으로 추락했다.
작업 현장에서 추락한 B씨는 당국에 의해 안동 소재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현재 경찰과 고용노동부 안동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정황 등을 살피기 위해 사고 현장에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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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황재윤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에서 대구·경북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