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근기 더불어민주당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예비후보가 21일 광양시청 3층 열린홍보방에서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발언을 하고 있다./뉴스1


유근기 전 전남 곡성군수(61)가 21일 "겸손하고 항상 낮은 자세로 소통하고 신뢰받는 정치인이 되겠다"며 내년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예비후보로 등록한 유 전 군수는 이날 광양시청 3층 열린홍보방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광양과 곡성, 구례 등 수도권 중심 인프라 구축과 개발 집중으로 지방도시는 경쟁력을 잃고 소멸의 늪에 빠져들고 있다"며 "이 위기를 해결하고 미래 청사진을 제시해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당적을 한번이라도 바꾸거나 옮기지 않고 평생 민주당과 37년을 함께했다"며 "민주당을 통해 투쟁하고 꿈을 키우며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민주주의를 쟁취하고 국민의 삶을 지키는 가치를 배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도시복합기능 환경조성 △광양항 친환경 스마트 항만 △노후 금오동주택단지 이전 △광양보건대학교 정상화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유 전 군수는 전남 곡성 출신으로 전남대를 졸업하고 제7·9대 전라남도의원, 민선 6·7기 곡성군수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