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동욱(40)이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은 영화'어쩌다 결혼' 스틸컷 속 배우 김동욱. /사진=CGV 아트하우스 제공


배우 김동욱이 결혼한다.

배우 김동욱은 22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 소식은 지난 8월 소속사를 통해 알려졌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예비신부는 뛰어난 미모를 겸비한 재원의 비연예인이며, 두 사람은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다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고 알렸다.


김동욱 또한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 겨울, 인생의 다음 단계를 함께 헤쳐나갈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됐다"라며 "배우로서나 한 개인으로서나, 항상 책임감을 갖고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다시 한 번 응원해 주시고 축하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지난 2004년 영화 '순흔'으로 데뷔한 김동욱은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진하림'을 연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하녀들', '라이더스 : 내일을 잡아라', '자체발광 오피스', '손 더 게스트(the guest)',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그 남자의 기억법', '너는 나의 봄', '어쩌다 마주친, 그대', '이로운 사기'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2017년 '신과함께-죄와 벌', '2018년 '신과함께-인과 연'으로 천만 배우 대열에 올랐으며 2019년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으로 MBC 연기대상을 수상했다.

김동욱은 결혼 후 SBS 새 드라마 '강력하진 않지만 매력적인 강력반'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명석한 두뇌와 뛰어난 외모와 운동신경 등 부족한 게 없는 인물인 송원경찰서 강력반 반장 '동방유빈'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