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이달 중순쯤 신당 창당을 계획 중이다. 사진은 당 창당을 준비 중인 이 전 대표가 지난 1일 서울역 대회의실에서 열린 개혁신당 신년 하례회에서 발언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이달 중순쯤 신당 창당을 계획 중이다. 사진은 당 창당을 준비 중인 이 전 대표가 지난 1일 서울역 대회의실에서 열린 개혁신당 신년 하례회에서 발언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이달 중순쯤 신당을 창당할 예정이다.

지난 1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 전 대표의 신당에는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 문병호 국민의힘 서울 영등포갑 당협위원장이 합류할 전망이다. 현재 이 전 대표는 천하람 개혁신당(가칭) 공동 창당준비위원장, 이기인 개혁신당 공동 창당준비위원과 함께 창당을 준비 중이다. 이날 이 전 대표는 천 위원장, 이 위원과 현충원을 참배한 뒤 서울역 대회의실에서 신년하례회를 진행했다.


신년하례회에서 천 위원장은 "서울과 인천, 경기, 대구, 경북을 중심으로 5개 시·도당 창당 준비를 빠르게 추진하고 있다"며 "1월 중순까지 5개 시도당 창당을 완료해 이달 안에 개혁신당 중앙당을 창당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날 신년하례회에 참석한 문 당협위원장은 조만간 탈당 후 이 전 대표의 신당에 합류해 인천 부평갑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대표는 다른 의원들의 추가 합류 가능성에 대해 "정말 마음 같아서는 핸드폰 통화목록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라며 "민주당 내에서 움직이는 분들도 그렇고 국민의힘에서 움직이는 분들도 그렇고 각자의 정치적 일정에 따라 차근차근 합류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