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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SK와 고양 소노의 경기에서 SK 자밀 워니가 골밑 슛을 하고 있다. 2024.1.5/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프로농구 서울 SK가 10연승을 이어가면서 '선두' 원주 DB를 추격했다.
SK는 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3-24 정관장 프로농구 홈경기에서 고양 소노를 87-61로 완파했다.
10연승을 기록한 SK는 20승8패가 되면서 DB와의 승점 차를 2.5경기로 좁혔다. 반면 소노는 10승19패가 되면서 8위에 머물렀다.
SK의 외국인 선수 자밀 워니는 23득점 1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오재현은 3점슛 2개를 포함해 14득점, 안영준은 12득점, 최부경은 11득점으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
SK가 2쿼터까지 공격리바운드 9개를 포함, 24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는 등 골밑에서 우위를 점하며 47-33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3쿼터에도 SK가 주도권을 잡았다. 워니가 8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최부경이 골밑에서 득점 행진에 가담해 SK는 69-48로 점수 차를 벌렸다.
SK는 4쿼터 초반 5분 동안 소노를 단 2득점으로 묶고 송창용의 3점포 등이 나오면서 78-50으로 달아나며 사실상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후 SK는 안영준, 워니, 오세근 등을 빼주면서 여유있게 경기를 운영, 10연승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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