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
SM엔터테인먼트 시세 조종 혐의를 받는 배재현 카카오 투자총괄대표가 법원에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는 배 대표는 전날 서울남부지방법원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명재권)에 보석을 청구했지만 아직 보석 심문 기일은 잡히지 않았다.
배 대표는 지난해 2월 SM엔터 경영권 인수 공방 당시 경쟁 상대인 하이브의 공개 매수를 방해할 목적으로 2400여억원을 투입해 SM 주식 시세를 하이브의 공개매수 가격 이상으로 매집한 혐의다.
이후 배 대표는 증거 인멸과 도망 염려를 이유로 지난해 10월 구속됐고 같은해 11월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