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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박 업체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급감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지난해 4분기 매출 2295억원, 영업이익 13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전년도 4분기보다 매출은 34.1% 늘고 영업이익은 91.3% 줄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2022년 4분기 매출 1712억원, 영업이익 151억원을 거뒀다.
연간 실적도 마찬가지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의 2023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8090억원, 120억원이다. 전년 대비 매출은 10.9% 확대되고 영업이익은 85.9% 축소됐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관계자는 "전기차 업황 부진과 제품 공급과잉에 따른 단가 하락이 수익성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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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김동욱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