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의 지난해 잠정 실적이 29일 공개됐다. 사진은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익산 공장 전경. /사진=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제공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의 지난해 잠정 실적이 29일 공개됐다. 사진은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익산 공장 전경. /사진=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제공


동박 업체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급감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지난해 4분기 매출 2295억원, 영업이익 13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전년도 4분기보다 매출은 34.1% 늘고 영업이익은 91.3% 줄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2022년 4분기 매출 1712억원, 영업이익 151억원을 거뒀다.

연간 실적도 마찬가지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의 2023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8090억원, 120억원이다. 전년 대비 매출은 10.9% 확대되고 영업이익은 85.9% 축소됐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관계자는 "전기차 업황 부진과 제품 공급과잉에 따른 단가 하락이 수익성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