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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이 18일(현지시간) 텔아비브에서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 회담을 마친 뒤 기자회견을 갖고 "작전의 다음 단계로 점진적으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다. 2023.12.19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에서 표적화된 지상전을 지속 중인 가운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 4분의 1이 숨지고 최소 4분의 1이 부상했다고 이스라엘 국방장관이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29일(현지시간) "하마스 테러범의 4분의 1이 숨졌고, 적어도 4분의 1이 부상했다"고 말했다.
이어 "테러범들이 (가자지구에) 여전히 남아있기 때문에 우리는 테러가 발생한 곳에서 전투를 이어갈 것이다. 이것은 하루가 아닌 몇 달이 소요될 수 있는 전쟁이다. 하마스 테러리스트들은 보급품도, 탄약도, 지원군도 없다"고 덧붙였다.
가자지구 보건부에 따르면 지난해 10월7일 하마스와 이스라엘간 전쟁에 따라 2만6637명이 숨지고 6만5387명이 부상한 것으로 집계된다.
이스라엘군은 민간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5일부터 가자지구에서의 지상전을 저강도로 전환, 병력 일부를 철수시켰지만 여전히 교전을 계속하고 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지난 23일 "절대적인 승리"가 있기 전까지 가자지구에서의 공습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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