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국민의힘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신년 기자회 연설을 지적했다. 사진은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이 지난해 12월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비상대책위원 명단을 발표하는 모습. /사진=뉴스1
31일 국민의힘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신년 기자회 연설을 지적했다. 사진은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이 지난해 12월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비상대책위원 명단을 발표하는 모습. /사진=뉴스1


국민의힘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신년 기자회 연설에 대해 "윤석열 정부를 향한 날 선 비판과 비난만 가득했다"고 했다.


31일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 대표의 신년 기자회견에는 협치, 합의, 논의 같은 여·야가 함께할 단어조차 없었다"며 "윤석열 정부를 향한 날 선 비판과 비난이 가득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회를 폭주의 장으로 만들고 우리 사회를 극단의 정치로 몰며 분열을 일으킨 것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는 찾을 수 없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총선의 비례대표 선거제에 대한 민주당의 입장은 정해졌느냐. 당내 공천 갈등을 바라보는 국민의 우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싶다"며 "알맹이 없는 말보다 현안에 대한 이 대표의 입장을 듣고 싶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