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통령감을 묻는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지율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보다 3%포인트 앞섰다. 사진은 이 대표가 지난달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민주당 대표실을 예방한 한 위원장과 환담을 나누는 모습. /사진=뉴시스(공동취재사진)
차기 대통령감을 묻는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지율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보다 3%포인트 앞섰다. 사진은 이 대표가 지난달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민주당 대표실을 예방한 한 위원장과 환담을 나누는 모습. /사진=뉴시스(공동취재사진)


차기 대통령감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3%를 기록했다.

2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통령감을 물은 결과에 따르면 이 대표는 26%, 한 위원장은 23%로 각각 집계됐다.


지난달 9~11일 조사에 비해 이 대표는 3%포인트, 한 위원장은 1%포인트 올랐다. 이 대표는 인천·경기(28%), 남성(27%), 40대(42%), 민주당 지지층(63%)에서 지지를 받았다. 반면 한 위원장은 대구·경북(31%), 부산·울산·경남(31%), 70대 이상(45%), 국민의힘 지지층(63%)에서 지지율이 높았다.

이밖에 이낙연 새로운미래 인재영입위원장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4%, 홍준표 대구시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2%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조사는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된 표본을 상대로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2.7%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