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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아킨 니만. ⓒ AFP=뉴스1 |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호아킨 니만(칠레)이 LIV(리브) 골프 2024시즌 개막전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니만은 3일(한국시간)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카말레온 골프코스(파71)에서 열린 리브 골프 마야코바(총상금 200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10개와 이글 1개를 묶어 12언더파 59타를 쳤다.
2022년 9월 리브 골프에 진출한 니만은 아직 우승 경력이 없다. 두 차례 3위를 기록한 게 최고 성적인데 첫 우승의 기회를 잡았다.
2022년 출범한 리브 골프 대회에서 50대 타수가 나온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해 8월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대회에서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12언더파 58타를 친 바 있다.
이날 2번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한 니만은 3~7번홀까지 연속 버디를 뽑아내더니 9~10번홀에서 다시 1타씩을 줄였다.
11번홀(파4) 이글로 분위기를 끌어 올린 니만은 이후 3타를 더 줄이며 기분 좋게 1라운드를 마쳤다.
니만의 뒤로 패트릭 리드(미국)가 단독 2위(7언더파 64타)에 위치했다.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6언더파 65타로 단독 3위에 올랐다.
리브 골프 데뷔전을 치르고 있는 욘 람(스페인)은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 공동 4위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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