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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0.12%, 전남은 0.13% 각각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가격도 광주는 상승에서 하락으로 전환했고, 전남은 하락폭이 확대됐다.
불확실한 부동산 시장 영향으로 매수 관망세 깊어지면서 주택 매매·전세가격이 맥을 못추고 있다.
1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4년 1월 전국주택가격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광주 주택종합 매매가격은 0.09% 하락해 전월(0.00%)보합에서 하락으로 전환됐다. 지난해 9월(0.03%)이후 5개월만에 하락으로 돌아섰다.
전남은 0.06% 하락해 전월(-0.01%)보다 낙폭이 커졌고 지난해 8월(-0.10%) 이후 가장 높은 하락률이다.
주택 유형별로 아파트는 광주는 0.12% 하락해 전월(-0.02%)보다 낙폭이 커진 것은 물론 지난해 7월(-0.22%)이후 가장 높은 하락률이다.
전남은 0.13% 하락해 전월(-0.18%)대비 낙폭은 다소 줄었다.
연립은 광주는 0.06% 하락해 전월(-0.01%)에 비해 하락폭이 확대됐고 전남은 0.08% 하락해 전월과 동일한 낙폭을 유지했다.
단독주택은 광주는 0.13% 상승해 전월(0.18%)보다 오름폭은 줄었지만 상승세를 유지했고 전남도 0.02% 상승했으나 전월(0.16%)보다 상승폭은 크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종합전세가격은 광주는 0.04% 하락해 전월(0.05%)상승에서 하락으로 전환됐고, 전남은 0.04% 하락해 전월(-0.02%)에 비해 낙폭은 커졌다.
주택 종합월세가격은 광주는 0.05% 상승해 전월(0.05%)에 비해 오름폭이 확대됐고, 전남은 보합(0.00%)으로 전월(0.02%)보다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주택가격동향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 또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정보 앱(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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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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