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청 전경/사진=황재윤 기자
경북 의성군청 전경/사진=황재윤 기자



경북 의성군이 오는 5월 15일까지 미세먼지 감축과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농촌지역 영농폐기물 등의 불법 소각 방지를 위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23일 의성군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경북도와 군 환경·산림부서 2인 이상의 단속반을 구성해 운영되며 불법 소각 행위 적발 시 과태료 등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농촌·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영농폐기물, 생활쓰레기 등 불법소각 행위이며 소각의 흔적이 보이는 폐드럼통 제거 등 계도와 홍보도 병행한다.


폐비닐과 폐농약용기류는 환경공단 수거사업소로 반입해 처리 가능하며 폐부직포 등은 군 자체 수거 계획에 따라 배출해 처리할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영농폐기물·부산물 소각이 미세먼지 발생 원인 중 하나인 만큼 불법소각 행위를 근절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산불 예방을 위해 농촌,·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불법 소각 행위를 금지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