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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외국인 타자 빅터 레이예스. (롯데 자이언츠 제공) |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일본 지바 롯데와 1차 교류전에서 패했다. 그래도 외국인 선수들이 자기 몫을 하면서 나름 성과를 얻었다.
롯데는 24일 일본 오키나와 니시자키 야구장에서 열린 지바 롯데와 경기에서 3-7로 졌다.
모그룹이 같은 롯데와 지바 롯데는 그룹 차원의 연결을 통해 전지훈련에서 만났다. 두 팀의 교류전은 2007년 이후 17년 만이다.
첫 판은 지바 롯데가 이겼고 25일 두 번째 경기를 통해 교류전을 마무리한다.
롯데는 경기에서는 졌지만 수확이 있었다. 선발로 나선 애런 윌커슨이 2이닝 퍼펙트로 호투했다.
새 외국인 타자 빅터 레이예스는 4회 우월 솔로홈런을 포함해 3타수 2안타 1타점을 올리며 전망을 밝혔다.
시즌 중 국군체육부대 입대를 앞둔 한동희는 3타수 1안타 1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5회까지 2-2로 대등한 경기를 펼치던 롯데는 6회 한동희의 적시타로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7회 최준용과 김진욱이 각각 2실점 하며 재역전 당했다. 8회 등판한 구승민도 1점을 허용했다.
9회 마무리 김원중이 올라 안정적으로 막았으나 타선이 만회하지 못하며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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