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 ⓒ News1 강승우 기자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 ⓒ News1 강승우 기자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총선 공천 과정에서 불공정 논란이 제기되자 25일 이재명 대표가 주재하는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여는 것과 관련해 "무소불위 '이재명표 사천' 뒤에 기다리는 것은 국민의 엄중한 심판뿐"이라고 비판했다.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에서 "이 대표는 '새 술은 새 부대에' 구호를 외치며, 인적 쇄신을 할 것인 양 공언했지만, 정작 '새 술'은 없고, 이재명 대표가 담근 케케묵은 술만 가득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특히 "이재명 호위 무사로서 공로를 인정받았다면 범죄혐의자도 오케이, 종북세력도 오케이, 전과자도 오케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오케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김 대변인은 "국민의힘 공천은 다를 것"이라며 "후보들이 승복할 수 있는 공정한 경선을 위해 경선 결과와 집계 전 과정을 후보 측에 공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국민의힘에는 '사심'은 없고 오직 '민심'"이라면서 "국민께서는 국민의힘의 '시스템 공천'과 민주당의 '이재명표 사천'의 차이를 엄정히 가려낼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울러 김 대변인은 "22대 총선에서만큼은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사적 세력과 종북·부패 세력, 숱한 범죄 혐의자, 부패한 86세대 등의 입성을 반드시 끊어내야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