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2일 오후 5시50분쯤 장일 국민의힘 서울 노원을 당협위원장이 시너로 추정되는 액체를 뿌리고 경찰과 15분간 대치하다 분신을 시도했다. 경찰이 곧바로 소화한 결과 건강에 이상은 없는 상태다./사진=뉴스1
뉴스1에 따르면 2일 오후 5시50분쯤 장일 국민의힘 서울 노원을 당협위원장이 시너로 추정되는 액체를 뿌리고 경찰과 15분간 대치하다 분신을 시도했다. 경찰이 곧바로 소화한 결과 건강에 이상은 없는 상태다./사진=뉴스1


국민의힘 공천 탈락자가 결과에 반발해 당사 앞에서 분신을 시도하는 소동을 벌이다 경찰에 체포됐다.

3일 뉴스1에 따르면 장일 국민의힘 서울 노원을 당협위원장이 전일 오후 5시50분쯤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앞에서 시너로 추정되는 액체를 뿌리고 경찰과 15분간 대치한 뒤 자기 몸에 불을 붙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즉각 장 전 위원장의 옷에 붙은 불을 진압했다. 경찰에 제압된 장 전 위원장은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 현재 부상은 없는 상태다.

앞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노원갑에 김광수 전 서울시 의원, 김선규 한국사이버보안협회 회장, 현경병 전 서울시장 비서실장의 3자 경선을 하겠다고 밝혔다. 노원갑에 공천을 신청했던 장 전 위원장은 컷오프(공천 배제)된 것.


장 전 위원장은 이날 당사 앞에서 "국민의힘이 막판에 이런 난장판 공천을 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