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
롯데케미칼이 말레이시아 자회사인 롯데케미칼타이탄(LC타이탄) 매각 검토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회사 측은 "결정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은 국내외 석유화학 기업과 대형 사모펀드(PEF)를 대상으로 LC타이탄 인수 후보 물색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LC타이탄은 2010년 롯데케미칼이 말레이시아 최대 석유화학 회사인 타이탄케미칼을 인수해 출범한 곳이다. 하지만 중국 석화기업들의 저가 물량 공세에 영업손실이 지속되자 구조조정에 나섰다는 관측이 나온다.
LC타이탄은 2022년 2분기부터 적자를 기록했고 지난해 연간 612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이번 매각설에 대해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전혀 결정된 바 없다"고 일축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이한듬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산업1부 재계팀 기자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