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인천 동·미추홀갑 국민의힘 후보로 나서는 심재돈 후보에게 검사 시절 강압수사로 인해 발생한 인명사고에 대해 해명할 것을 촉구했다. 사진은 지난해 6월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청년대변인 임명장 수여식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선다윗 상근부대변인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모습. /사진=뉴스1
더불어민주당이 인천 동·미추홀갑 국민의힘 후보로 나서는 심재돈 후보에게 검사 시절 강압수사로 인해 발생한 인명사고에 대해 해명할 것을 촉구했다. 사진은 지난해 6월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청년대변인 임명장 수여식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선다윗 상근부대변인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모습. /사진=뉴스1


더불어민주당이 인천 동·미추홀갑 국민의힘 후보로 나서는 심재돈 후보를 향해 "검사 시절 수사 과정에서 발생한 인명사고에 대해 해명하라"고 촉구했다.


12일 뉴스1에 따르면 선다윗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심 후보가 검사 시절 참여했던 수사에서 검찰 소환을 앞둔 40대 경찰관이 유서를 쓰고 생을 마감했던 것으로 드러났다"며 "해당 경찰관은 참고인 자격으로 검찰 소환 통보를 받았으나 불응했고 유서에 심 후보의 이름을 언급해 '검사 없는 세상으로 가자'고 썼다"고 비판했다.

이어 "당시 강압수사가 아니라면 그 경찰관은 왜 그런 유서를 쓰고 삶을 마감해야 했냐"며 "검찰의 강압수사로 인한 사법 피해자가 이어져 검찰은 국민에게 두려움의 대상이 돼버렸다"고 지적했다.


선 부대변인은 "심 후보가 강압수사 논란에 대해 침묵하는 것은 국민의 대표가 되겠다는 사람의 태도일 수 없다"며 "심 후보는 국회의원 후보로서 자신이 참여했던 수사에서 발생한 인명사고에 대해 책임 있게 해명하라"고 덧붙였다.